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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바랏!】니지산지의 사에구사 아키나 씨에게 인터뷰!「꿈을 이루기 위해. 어리광도 발군, 자산운용도 출중!?」니지산지 번역 2024. 3. 26. 22:23
▼인터뷰 원문▼ (2024. 03. 26)
https://mirashiru.dai-ichi-life.co.jp/article/1120571【マネバラっ!】にじさんじの三枝明那さんにインタビュー!「夢を叶えるために。甘え上手
“検索したことはある”けど“結局よくわからなかった”を「なんとなくわかる!」に変える、お金の知識を学べるマネーバラエティ『もっと!マネバラっ!』。ゲストと視聴者さんが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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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하나 쌓아가는 중
Q. 이벤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니지산지 소속의 사에구사아키나입니다!
저는 노래를 좋아해서 노래하는 것을 활동의 베이스로 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 표현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내면을 드러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Q. 이번 이벤트는 시청자분들과 함께 배워 가는 기획이었으니,
그런 사에구사 씨와 딱 맞았군요!
니지산지의 다른 멤버로부터 어떤 캐릭터로 여겨지고 계시나요?
A. SNS에서 곧잘 발신하고 있기 때문에, 「시끌벅적한 사람」이라고들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Q. 실제로는 어떠세요? 시끌벅적한 타입이신가요?
A.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소란스럽진 않다고 생각합니다……(웃음)
경우에 따라 나뉘려나. 그 자리에서 제가 노이즈가 되지 않도록 분위기를 파악하는 타입.
Q. 그러고 보니 이번 이벤트에서도 상황을 잘 파악하시며 분위기를 띄워주셨죠!
A. 제가 분위기를 띄워야 하는 상황에서는 솔선수범해서 나서는 편입니다!
하지만 속마음을 아는 친구, 그거야말로 후와군 같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그렇게까지 말하는 편은 아니네요.
평소에는 대화를 모두에게 맡긴 채, 저는 「노호홍~ ( ˊ꒳ˋ )」하고 있습니다.
Q. 후와 씨는 모든 걸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상대로군요.
그나저나, 사에구사 씨는 이전에 미라시루의 「네루바랏!」에도 출연해주셨죠.
「네루바랏!」은 어떠셨나요?
A. 배운 내용들 다 평소 생활하는 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수면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미라시루분들께서 거론하시는 주제는 생활에 뿌리를 두고 있죠.
중요한 것임에도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배울 기회를 주셔서 굉장히 감사할 따름입니다.
Q. 그렇게 말해주시니 기쁩니다!
사에구사 씨의 꿈은 「부도칸에서 라이브를 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요,
그것을 위해 지금 따로 하고 계신 일 같은 게 있으실까요?
A. 꿈을 실현하기 위한 길을 제대로 세우며,
「우선은 이걸 하자」 「그걸 해낸다면, 다음엔 이걸 하자」하는 식으로 하나하나 쌓아올라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유지가 최우선이죠. 체력이 없으면 노력을 쌓을 수도 없으니까요.
체력 향상을 위해 요즘은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원래 좋아했기에, 아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Q. 운동을 좋아하시는군요! 잘하는 스포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농구입니다. 야구와 축구는 잘 못하지만, 그 외의 것들은 비교적 뭐든 할 수 있어요.
수영 같은 것도 잘합니다!
후와군은 술을 마시면 집에 가기 싫어한다 (웃음)
Q. 이번 이벤트, 사에구사 씨와 후와 씨의 티키타카가 아주 재미있었어요.
A. 다행이네요.
스튜디오와 시간차가 있었어서 종종 저희들만의 세계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그 부분은 죄송했습니다. (웃음)
Q. 아뇨아뇨. 두 분의 티키타카에 시청자분들도 뜨거운 코멘트를 잔뜩 보내주셨습니다.
사에구사 씨가 보기에 후와 씨는 어떤 분이신가요?
A. 같이 있을 때 논-스트레스인 사람입니다.
남을 대하는 태도는 좋지만, 좋은 의미로 타인에게 무관심하기 때문에 그 점이 저와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Q. 후와 씨가 개인 인터뷰에서
사에구사 씨와 아침까지 통화하고 라멘 먹으러 갔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A. 제가 종종 가는, 아침부터 영업하는 유명한 라멘집이 있는데,
전부터 「같이 가고 싶네」라곤 했었어요. 평소에는 그냥 말로만 그러다 끝나버리지만,
그날은 둘 다 마침 체력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가까스로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Q. 정말 친하시군요! 평소에도 두 분이서 자주 노시나요?
A. 정기적으로 놀고 있어요~ 둘이서 술 마시러 가면 항상 후와군이 집 가길 싫어해요 (웃음)
제가 돌아가려 하면 후와군이 섭섭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요즘은 저도 한계까지 어울려주고 있습니다.
Q. 흐뭇하군요 (웃음)
그나저나 이번 이벤트 말인데요, 퀴즈가 어려웠던가요?
A.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저는 대학에서 경제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알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단지 회사 근무를 해본 적이 없어 「보통 회사는 이렇구나」하는 깨달음은 있었죠.
Q. 「고용보험은 무엇 때문에 드는 것일까요」라는 문제가 자유응답이라 오오기리 같이 되어버렸죠 (웃음)
사에구사 씨가 말씀하신 「사장님의 퍼펫을 받을 수 있다」라는 건,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인가요?
A. 네. 오츄겐이었나 언제 라이버나 관계자에게 사장님의 퍼펫인형을 나눠줬었죠.
다른 라이버분들도 꽤 네타로 많이 언급하셨기 때문에 니지산지 시청자는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Q. 그 퍼펫 지금도 가지고 계신가요?
A. 아……저는 받지 않았습니다 (웃음)
받아도 곤란하기 때문에,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웃음)
Q. 받지 않는다는 선택지가 있었군요 (웃음)
오늘 이벤트를 통해 내 주변의 돈에 대한 이미지는 바뀌셨나요?
A. 「세금을 납부함으로써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금의 구조에 대해 알지 못하면 「왜 이렇게나 떼이는 거냐고……」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게 돌고 돌아 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거였어요. 이번 기회로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의외로 똑부러지는 사람! 자산운용은 독학으로
Q. 사에구사 씨는 돈 관리를 잘하는 편이신가요?
A. 남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돈에 대해 엄청나게 집착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심한 것도 아니고.
하지만 급여명세서는 속속들이 보는 편입니다. 매달 카드 명세서도 제대로 보고 있어요.
Q. 철저하시네요. 평소에 어떤 것들에 돈을 쓰시나요?
A. 딱히 물욕은 없어서 그렇게까지 쇼핑을 안하거든요.
하지만 원하는 게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구입합니다. 세탁기라든지, 청소기라든지.
Q. 쇼핑할 때 가격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편이신가요?
A. 음…비싼 게 좋다라든지, 저렴해야 한다든지 하는 건 없어요.
쇼핑의 기준은 가격이 아니라 신상품인지 아닌지의 여부예요.
새로 나온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Q. 그러시군요! 지금까지 인터뷰했던 니지산지분들께는 없었던 쇼핑 기준입니다!
참고로 최근 구입한 것들 중에 좋았던 것이 있으신가요?
A. 최근에, 산 게 없어요~……
쇼핑은 아니지만, 최근 친구들이랑 좀 좋은 야키니쿠집에 가서 제가 다 냈습니다.
모두가 「맛있어~!」라는 걸 들으며 싱글벙글 하는 걸 좋아해요.
Q. 야키니쿠를 사준다니 굉장히 「형님!」같은 느낌이네요.
후배들 밥도 사주시나요?
A. 사주죠 사주죠.
저, 반대로 선배한테 어리광이 엄청 심해요. 선배랄까, 저보다 연상인 사람들.
연상인 사람과 밥을 먹으러 갈 때면 지갑을 꺼내지 않습니다.
「내줘어~♡」하고 어리광 부려요 (웃음)
Q. 어리광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웃음)
그나저나 사에구사 씨, 저축은 하고 계시나요?
A. 저축이랄까, 실은 자산 운용 같은 걸 일단 하고 있어요.
NISA나 iDeCo도 하고 있고, 눈에 들어온 주식을 종종 사기도 해요.
Q. 대단하시네요! 지금까지 인터뷰한 라이버분들 중에서 가장 돈에 빠삭하실지도 모르겠네요.
A. 엔화를 가지고 있다는 건 일본은행의 주식을 갖는 것과 같죠.
그렇다면 여러 기업의 주식을 사거나 투자 신탁을 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완전히 독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돈의 프로분께 상담하고 싶네요.
Q. 야마다 선생님께 상담해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A. 진심으로 야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 아마추어라 혼날지도 모르겠지만요 (웃음)
Q. 여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느낀 건데요, 사에구사 씨는 돈에 대해 매우 철저하시군요.
평소에도 똑부러지는 편이신가요?
A.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칸사이에서 도쿄로 가는 신칸센을 타려다 실수로 후쿠오카로 향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똑부러지진 않을지도……
이번 이벤트가 최종회입니다! 함께 과거의 이벤트를 되돌아봅시다!
Q. 이번이 『마네바랏!』 최종회이기 때문에 함께 1회부터의 이벤트를 되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회는 「고향납세」가 테마로, 게스트는 로렌・이로아스 씨와 나라카 씨였습니다.
A. 오오! 로렌과는 로렌의 3D 공개방송에서 같이 노래도 불렀고, 개인적으로도 꽤 자주 놀아요.
나라카와는 게임 대회에 함께 나갔었죠.
Q. 그러셨군요! 사에구사 씨는 고향 납세를 하고 계시나요?
A. 네. 라이버가 된 이후부터는 하고 있습니다.
첫 해는 답례품으로 식품을 선택했습니다만, 한 번에 도착하는 바람에 곤란해져서……
다음 해에는 목재 가공을 잘하는 마을의 기타를 선택했습니다.
근 2년은 여행권을 선택했어요.
Q. 답례품의 여행권으로 어디 가셨나요?
A. 나가사키현의 외딴 섬으로 갔습니다.
혼자 여행하며 굉장히 느긋한 시간을 보냈었어요.
Q. 혼자 여행이라니, 멋있네요!
제2회는 「엔고・엔저, 인플레・디플레」를 테마로
게스트는 와타라이히바리 씨와 세라프・다즐가든 씨가 나와주셨습니다.
A. 테마 어렵네요!
와타라이 녀석, 괜찮았나요? 머리에서 연기 안 나던가요? (웃음)
A. 와타라이 씨는 기운 넘치게 이벤트의 분위기를 살려주셨습니다! (웃음)
Q. 이어서 제3회의 테마는 「NISA와 iDeCo」
게스트는 마카이노리리무 양과 카나에 씨였습니다.
A. 카나에상과는 「칠차원학생회! 팬클럽」이라는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의지되는 모두의 형아같은 느낌.
리리무쨩은 왠진 모르겠지만 저를 「아키퐁」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부르는 사람 리리무쨩밖에 없어 (웃음)
Q. 귀엽네요 (웃음) 리리무 양도 어리광 실력이 출중하신 것 같습니다! (웃음)
사에구사 씨는 이미 NISA와 iDeCo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잘 알고 계시나요?
A. 그럭저럭 알고 있습니다. 단지, 첫 번째 절차가 귀찮기 때문에 시작하는 데에 대한 허들은 조금 높을 것 같네요.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 나중에 절차가 간단해진다면 좋겠네요.
자, 이번 후와미나토 씨와 사에구사아키나 씨가 출연해 주신 회차가 마지막입니다만,
마지막을 장식한 감상은 어떠신가요?
A. 엔터테인먼트와 배움이 융합된 좋은 이벤트였기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사회에 공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런 이벤트 더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Q. 감사합니다!
사에구사 씨는, 돈에 관해 더 배우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A. 역시 자산운용이네요.
저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은 모두 돈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돈을 단순히 은행에 맡겨 두기만 하는 게 아니라,
돈으로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조를 활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Q. 돈에 대한 생각, 아주 확고하시군요!
미라시루로서도 앞으로 여러분들이 기뻐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해나갈 수 있도록 꼭 참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들께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A. 무엇을 하든 돈은 필요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이벤트의 아카이브나 기사를 보고 돈에 대해 배워보시죠!
지식이 몸에 밴다면 분명 생활이 더 풍요로워질 거예요.
또 새해로 환경이 바뀐 분들은 무리 없는 선에서 힘내시길!
그리고, 지쳤을 때는 저희 방송을 보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또 만납시다~'니지산지 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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